어느 한 임산부의 봄맞이 수다

믿음과신뢰 0 1,489 URL복사

직장 다니는 임산부 여러분!!!!

옷은 어디서 장만해 입으시나요???? ㅡㅡ;;

임신전 입었던 옷들이 지금은 맞는 옷이 하나도 없어요ㅜㅜ

봄되면 입을 옷을 장만해야 하는데,,,,

도무지,,,ㅡㅡ;;드레스나인~이라는 곳이 젤 유명한가보더라구요

근데 가격은 ㅎㄷㄷㄷㄷㄷ 완전 ㅎㄷㄷㄷㄷㄷ

어차피 비싸게 사도 출산후에 다시 직장다니면서 입을 수 있는것이 아니기에~

비싼거 말고 옥션이나 G마켓 등을 봤는데,,,

여긴 대부분 임산부 모델분들이 아니라 비교해 보기가 좀 힘이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직장 다니면서 임신했다고 해서 후즐근하게 입고 다니기도 싫구요ㅡㅡ;;

올 겨울에 하의는 임산부 레깅스와 스키니진 두개로~번갈아가며~~~~~~~

상의는 길가던 옷가게에서 임부복 전문매장도 아닌 곳에서 그냥 큰 사이즈의 옷을 두장 장만해 번갈아가며~~~

이렇게 저렇게 버티긴 했는데,,,,

봄 되니까 좀 화사하게 보이고도 싶고,,,어차피 임신전 입었던 집에 있는 옷들은 입지도 못하구요~

나도,,,,,연예인들 까지는 아니어도 임신했다고 해서 원피스 하나로 버티고 막 이러진 말아야지!!!

하면서 생각했는데~정말 어렵고도 힘드네요~

 

어렸을땐 그런 생각 했답니다. 나도 임신하면 예쁘게 입고 다니고 출산후에는 얼른 몸 추스려서

회사에 다시 나올땐 날씬한 몸매로 출근해야지!!! 그리고 아이와 나들이 갈땐 패밀리룩으로 맞춰 입고

젊은 엄마로 보여야지!!! 하는 생각 많이 했었어요~근데 막상 임신하고 나니까 만사가 귀찮아

하고 다니던 화장도 안하게 되고,,,꾸미던 내 모습도 어디간데 없고 출근할땐 무조건 편한거 편한거~

요런것만 찾고 있네요~

 

봄을 맞이해서,,,,,임산부여도 멋낼수 있다는거 다시 생각하면서 예전 미니스커트를 좋아하고 스키니진을

좋아했던 꾸미는거 좋아했던 제 모습을 다시 찾고 싶어요~

 

그냥,,,별 내용없는,,,,수다가 되버렸네요~가끔 거울을 보며,,,,,'이 속에 내 새끼가 놀구 있구나^^'

라는 생각 한켠에는,,,,,,,예전에 나 허리는 날씬하다고 사람들이 그랬었는데,,,,그 허리가 없어졌네,,,라며

예전에 비키니 수영복 입고 찍었던 사진도 들춰보고 그러네요~

엄마가 되는것은 참으로 어렵고도 힘들고 많은 생각을 갖게 되는,,,,,그래서 더 성숙해 지는 그런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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