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함께 즐기는 맛있는 아침

월간웨딩21 웨프 0 238 URL복사
결혼 후 꿈꾸는 로망 중 하나가 같은 침대에서 눈을 뜨고, 마주앉아 아침을 즐기는 일상. 나를 위해 서툴지만 정성 가득 담아 차린 아침상은 행복한 하루의 시작이 아닐 수 없다. 바쁘지만 사랑을 담아 그와 함께 먹을 아침을 준비해보자.


1495515817.jpg

요리의 명품 조연이 되는 기본 재료 알아두기

1495515793.jpg

식용유·올리브유 - 식용유에는 대두유, 옥수수유,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이 있으며 볶음, 튀김 등에 사용된다. 올리브유는 올리브를 압착하여 추출한 기름으로, 발연점이 낮아 그대로 먹는 샐러드, 무침 등과 같은 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굵은소금·고운소금 - 굵은소금은 가공 과정을 거치지 않은 천일염을 말하며 무기질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국, 찌개 등의 간을 맞추는 데 사용하면 개운하고 깊은 맛을 낸다. 고운소금은 천일염을 정제하여 만든 소금으로 입자가 고운 것을 사용한다.

통후춧가루·고운후춧가루 -  통후춧가루는 그라인더에 통후추를 바로 갈아 사용하는 것으로 입자가 거칠고 신선한 후추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고운후춧가루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미세한 입자의 후춧가루를 말한다.

물엿 - 요리에 부드러운 단맛과 윤기를 더해주며 설탕의 양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된장 - 메주로 장을 담근 뒤 장물을 떠내고 남은 건더기로 만든 장으로 국, 찌개,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한다.

고추장 - 고춧가루에 찹쌀, 엿기름, 메줏가루, 소금 등을 넣고 섞어 만든 장으로 매운맛과 깊은 감칠맛이 난다.

간장·국간장 - 간장은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을 사용한다. 감칠맛과 단맛이 나며 염도가 낮다. 국간장은 색이 연하며 단맛이 적고 짠맛이 강하다.

고춧가루 - 붉은 고추를 말려 곱게 빻은 식재료로 음식에 붉은색을 내거나 칼칼한 매운맛을 내는 데 사용한다.

청주·맛술 - 요리용 술로 청주는 쌀, 누룩, 물을 원료로 만든 맑은 술을 말하며, 맛술은 청주에 단맛과 향미를 첨가한 것을 말한다.

꿀 - 벌집에서 채취한 천연 당류인 꿀은 특유의 향이 있어 음식에 향기로운 단맛을 내는 역할을 한다.

통깨·깨소금 - 통깨는 볶은 참깨를 말하며 깨소금은 통깨의 맛과 향, 소화력 높이기 위해 반 정도 크기로 간 것을 말한다.

참기름 - 참깨를 볶아 압착하여 만든 기름으로 음식에 고소한 맛과 향을 더한다.

설탕 - 사탕수수, 사탕무에서 얻어낸 강한 단맛의 식재료로 정제 정도에 따라 흑설탕, 황설탕, 백설탕으로 나뉜다. 



깊은 감칠맛을 내는 멸치다시마육수 만들기

1495515785.jpg 

재료 - 물 6컵, 마른 멸치 10마리, 다시마 1장

만드는 법

1 멸치의 머리와 내장을 떼어 손질한다.
2 마른 냄비를 달군 후 멸치를 넣고 살짝 볶아 비린내를 제거한다.
3 물을 붓고 다시마를 넣어 중약불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인다.
4 10분 후 다시마를 건져낸 다음 10분간 더 끓인 뒤 불을 끄고 멸치를 체로 걸러 완성한다.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의 마늘크루통 만들기

1495516189.jpg

재료 - 식빵 1장, 통마늘 3개, 올리브유 2.5큰술, 다진 파슬리 약간

만드는 법

1 식빵은 테두리를 살짝 잘라내고 1cm 정도 크기의 정육면체 모양으로 썬다. 마늘은 곱게 다진다.
2 볼에 올리브유, 다진 마늘, 다진 파슬리를 넣고 섞은 다음 썰어둔 식빵을 넣고 가볍게 버무린다.
3 마른 팬에 올려 약불에서 굴려가며 노릇하게 구워 완성한다.

 
무기력한 그에게 힘이 되어주는 돼지고기가지덮밥

오늘따라 축 처진 그의 어깨. 힘이 되어주고 싶다면 에너지 넘치는 고기 재료를 활용해 맛있는 아침밥을 차려주자. 맛과 영양을 갖춘 돼지고기와 식이섬유가 가득한 가지의 만남이 찰떡궁합을 이루는 돼지고기가지덮밥이 그에게 힘이 될 것이다.

1495516562.jpg

재료 - 밥 2공기, 다진 돼지고기 160g, 가지 2개, 대파 1대, 다진 마늘 2작은술, 청양고추 1개, 실파·참기름·후춧가루·식용유 약간씩, 녹말물, 돼지고기 밑간
된장양념 재료 - 다시마 우린 물 1컵, 된장 2큰술, 청주 1큰술, 설탕 1/2큰술

만드는 법

1495516549.jpg

1 가지는 1cm 크기로 네모지게 썬다.

2 불에 돼지고기를 담고 청주, 다진 생강, 굴소스,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3 대파는 굵게 다지고 청양고추는 잘게 다진다.

4 된장양념 재료를 섞어 준비하고, 감자가루와 물을 섞어 녹말물을 만든다.

5 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파와 마늘을 넣어 볶다 돼지고기를 넣고 1~2분간 더 볶는다.

6 돼지고기 겉면이 익으면 가지와 청양고추를 넣고 1분간 더 볶는다.

7 된장양념을 넣고 1분간 끓인 뒤 녹말물을 1큰술 정도 넣어 농도를 맞춘다.

8 참기름, 후춧가루를 넣고 가볍게 버무린 다음 불을 끄고 밥 위에 볶은 재료와 실파를 올려 완성한다.


아침을 달달하게 할 땅콩버터바나나토스트

예쁜 비주얼과 함께 하루의 시작을 달달하게 할 맛있는 토스트로 아침을 시작해보자. 노릇하게 구운 식빵에 땅콩버터를 바르고, 구운 바나나와 시나몬파우더를 얹으면 완성.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만 같다.

1495516528.jpg

재료 - 식빵 2장, 바나나 1~2개, 땅콩버터 3큰술, 상온 버터·시나몬파우더·꿀 약간

만드는 법

1495516518.jpg

1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1cm 두께로 둥글게 썬다.

2 식빵은 양면에 버터를 얇게 펴 바른 뒤 약불로 달군 팬에 올려 노릇하게 굽는다.

3 팬에 버터를 약간 녹여 바나나의 양면을 노릇하게 굽는다.

4 구운 식빵 한쪽 면에 땅콩버터를 고루 펴 바르고 구운 바나나를 촘촘히 올린다.


상큼한 봄날을 더욱 상큼하게 하는 마카로니참치샐러드

따사로운 햇살이 반가운 봄날. 그와 함께 침대 맡에 앉아 초록 잎과 형형색색의 꽃을 닮은 새콤한 샐러드를 만들어 먹어보자. 마카로니와 참치, 양상추, 방울토마토, 오이, 노랑 · 빨강 파프리카를 더해 만든 마카로니참치샐러드가 싱그러운 봄날의 아침 메뉴다.

1495516506.jpg

재료 - 마카로니 3/4컵, 참치 1/2캔, 방울토마토 6개, 양상추 70g, 오이 1/2개, 노랑·빨강 파프리카 1/4개씩, 소금·후춧가루·다진 파슬리 약간씩
레몬마요드레싱 재료 - 올리브유 2.5큰술, 마요네즈 2큰술, 레몬즙 2큰술, 다진 양파 1큰술, 소금 1/4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495516496.jpg

1 끓는 물에 소금과 마카로니를 넣고 12분간 삶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한김 식힌다.

2 참치는 체에 밭쳐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 기름기를 뺀다.

3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썰고, 양상추는 3~4cm 길이로 굵게 채 썬다.

4 오이, 노랑·빨강 파프리카는 1cm 크기로 작게 썬다.

5 분량의 레몬마요드레싱 재료를 섞어 준비한다.

6 볼에 마카로니, 참치, 방울토마토, 양상추, 오이, 파프리카, 다진 파슬리, 레몬마요드레싱을 넣고 고루 섞는다.

7 부족한 간은 소금, 후춧가루로 하고 그릇에 담아 완성한다.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미네스트로네수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수프는 아침 메뉴로 제격이다. 이탈리아에서 즐겨 먹는 미네스트로네수프는 토마토를 비롯해 각종 채소를 함께 끓여낸 채소 수프로 따끈하게 끓여먹으면 차가운 마음까지 녹여줄 따뜻함이 전해진다.

1495516486.jpg

재료 - 토마토 1개, 감자 1개, 양파 1개, 당근 1/2개, 샐러리 1대, 마늘 2쪽, 마카로니 5큰술, 토마토페이스트 3큰술, 닭육수 5컵, 올리브유 2큰술, 바질가루 1/2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495516405.jpg

1 토마토, 감자, 양파, 당근은 1cm 크기로 썬다.

2 샐러리는 억센 섬유질을 필러로 벗겨 제거한 뒤 1cm 크기로 썰고, 마늘은 잘게 다진다.

3 중불로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뒤 마늘을 넣고 볶다가 양파를 넣고 2분간 더 볶는다.

4 감자, 당근, 샐러리를 넣고 2분간 볶다가 토마토, 토마토페이스트를 넣고 2분간 더 볶는다.

5 닭육수를 붓고 센불로 올린 뒤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 15분 정도 끓여 채소를 뭉근히 익힌다.

6 마카로니를 넣고 10분가 더 끓여 익힌 다음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7 그릇에 담고 파마산치즈와 바질 잎을 약간씩 올려 완성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