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허니문을 위한 첫걸음, 신혼여행 예약 Q&A

월간웨딩21 웨프 0 622 URL복사
1 이용하게 될 항공편을 알려주세요! 
항공편에 따라 요금 차이는 물론 직항 노선 여부에 따라 최종 목적지까지 걸리는 시간이 달라진다. 또한 자국 항공사 요금이 비싼 것이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현상. 같은 값이라면 자국 비행기가 유리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항공좌석이 남아 있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허니문 시즌에는 서둘러 미리미리 예약해두는 것이 현명하다.

첫째, 목적지까지 가는 방법과 시간을 꼼꼼히 살펴본다. 직항편인지, 경유편인지, 배나 버스와 같은 교통편으로 갈아타진 않는지와 최종 목적지까지 걸리는 총 이동시간을 정확히 알아두는 것이 좋다. 둘째, 같은 조건이라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적립이 가능한 항공사를 선택한다.

2 투숙할 호텔의 이름과 등급은 어떻게 되나요? 

같은 등급 호텔도 건축 연도에 따라 시설 면에서 낙후되어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미리 호텔 이름과 등급을 체크해서 인터넷 자료검색 후 호텔 사진(100% 믿을 수는 없지만) 등으로 시설을 살펴보고, 주위 경험자를 통해 비교 검토해서 선호 호텔을 밝혀두는 것도 좋다. 특히 객실은 층과 위치에 따라 약간씩 다를 수 있으므로, 바다 전망이나 더블침대 등 본인의 취향을 예약할 때 미리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3 객실에 헤어드라이어는 있나요?

보통 외국의 특급 호텔에는 비누나 샴푸, 타월 등의 세면도구는 갖춰져 있지만 치약, 칫솔은 없다. 특히 예쁘게 치장해야 하는 신부에게 헤어드라이어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 특급 호텔일수록 헤어드라이어 정도는 갖추고 있지만 여행지에 따라 없는 곳도 있으므로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4 현지 식사는 어떤 걸로 먹나요?

식사 또한 일정표에 호텔식인지, 현지 특별식인지, 한식인지 모두 명기되어 있다. 확실히 그대로 실행되는지 확인해둔다.

5 여행자 보험은 얼마까지 보상되나요?

최근 쓰나미 피해 이후 여행자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내용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시간을 두고 사망시 1억원 보상은 물론 질병시 보상금액까지 미리 확인해두자.

6 쇼핑 잘 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공항 면세점이나 비행기에서도 쇼핑이 가능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이럴 때는 미리 현지에서 구입할 만한 토산품, 쇼핑할 만한 대형 면세점이나 쇼핑센터가 있는지 알고 가는 편이 낫다.

7 환전은 어떻게 하나요?

물론 여행할 나라의 화폐로 바꿔 가는 것이 최상의 방법. 하지만 여행지에서 어느 정도 비용을 쓰게 될지 정확한 예측은 불가능하다. 또한 쓰다 남은 현지 화폐는 다시 재환전을 하면 상당한 손해가 된다. 따라서 여행사를 통해 가장 현명한 환전 요령을 안내받는 것이 좋다.

8 기내에서 둘이 옆자리에 나란히 앉게 해주세요! 

공항 체크인시 좌석을 배정받기 때문에 공항에 일찌감치 가는 것이 좋다. 공항에는 최소 출발 2시간 전까지 도착해야 한다. 자국 항공사의 경우 노선에 따라 72시간 전부터 사전 좌석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므로 인터넷 등을 통해 미리 예약해두는 것도 좋다. 

9 여행상품 계약 취소는 가능한가요?

여행사는 미리 돈을 내고 항공권이나 호텔 숙박권 등을 구입, 판매하기 때문에 취소할 때는 별도의 수수료를 물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막무가내로 못 낸다 할 수는 없는 일이고,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여행사에 여행상품을 계약할 때는 여행 약관이나 환불 규정 등을 귀찮지만 꼼꼼히 읽어두어 여행 취소시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비해두자.

10 가이드 팁은 얼마나 줘야 하나요?

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리  가이드에게 얼마 정도의 팁을 주는 것이 관례인지 물어두는 것이 현명하다. 1인을 기준으로 하루 동안 얼마를 주는지, 가이드 외에 버스 운전기사나 가이드 보조 등에게도 따로 챙겨주어야 하는지 세세하게 물어둔다.

11 옵션(선택관광)의 종류와 요금을 알려주세요.

여행사들은 각 지역마다 현지에서 할 수 있는 선택관광 리스트를 만들고 각 항목마다 옵션 비용을 제시한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꼭 해볼 만한 것을 추천받아 떠나기 전에 미리 예산을 세워보자.

12관광지는 어디를 돌아보나요?

빠듯하게 짜여진 일정에 치여 허니문 분위기를 망칠 수도 있으므로, 본인 스타일에 맞는 일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일정표에 나와 있는 관광지나 해양 스포츠(스노클링, 제트스키 등)가 포함되어 있는지, 선택관광으로 돈을 따로 지불해야 하는지 미리 체크해둔다.

13 출국할 때 세관 신고도 해야 한다던데요?

요즘 고가의 카메라나 캠코더를 들고 가는 경우가 있다. 이런 물건들은 입국시 공항 세관에서 곤란을 겪을 수도 있으므로 출국하면서 미리 세관에 신고하고 나가는 것이 좋다. 

14 여행지에서 유의할 풍습이나 문화가 있나요?

각 나라마다 고유의 관습이나 문화가 있게 마련. 여행객들은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는 예의를 갖춰야 한다. 예를 들어 사원에서는 소매 없는 셔츠나 반바지는 출입이 안 되기도 한다. 특히 가이드가 없는 여행을 할 때는 택시나 음식 등의 기본 요금을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좋다.

15 여행지의 비상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여행지에서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비상 연락처를 미리 받아둔다. 여행사의 비상 연락처와 보험회사, 현지 여행사 연락처를 꼭 받아 현지에서의 우연한 사고에 대비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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