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예신 웨딩촬영했어요
사진 욕심이 너무 많은 예신인
저는 대전에서 촬영을 강행하고 대전에서도 한번 더 촬영을 했어요
만족도는 당연히 대전과는 비교도 할수 없을만큼
잘나와서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작가분들도 잘해주시고
짐도 다 날라주셔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저희 예랑이도 서울은 역시 다르다며 엄지손가락을
지켜 올려줘서 정말 즐거운 촬영이였답니다
서울에서 웨딩촬영준비하면서 예물까지 알아봤는데
대전과는 가격 차이가 많이 나서
또 다시 서울이 좋다는 생각을 했네요
원본사진이 모두 수정본처럼 나와서 따로
수정하지 않고 식전영상과 청첩장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다른 예신분들도 사진 촬영 이쁘게 하시고
추석에 시댁 다녀오셨을텐데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