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프리시즌서 레이커스와 네 번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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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서부컨퍼런스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프리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가 이번 프리시즌에서 네 번이나 LA 레이커스와 맞대결을 갖는다고 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여느 팀들과 마찬가지로 5번의 시범경기를 치른다. 이중 네 번이 레이커스와 마주하게 되며, 나머지 한 경기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상대할 예정이다.

골든스테이트는 10월 6일(이하 한국시간) 새로운 홈코트인 체이스센터로 레이커스를 불러들인다. 이어 11일에 미네소타를 맞이한다. 이후 15일과 17일에 스테이플스센터에서 레이커스를 상대로 원정 2연전을 치른 후 19일에 안방에서 레이커스를 상대한다. 보통 여러 팀들과 경기가 예정되어 있지만, 이번에 골든스테이트와 레이커스는 자주 맞대결을 갖는다.

두 팀 모두 인기가 많은데다 다수의 슈퍼스타들을 거느리고 있어 프리시즌서부터 열기가 고조될 예정이다. 골든스테이트에서는 비록 클레이 탐슨이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지만 스테픈 커리가 버티고 있는데다 이번에 디엔젤로 러셀이 가세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레이커스는 이번에 앤써니 데이비스가 들어오면서 전력이 대폭 강화됐다.

다만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시즌에 비해 선수들의 이동이 많았던 만큼 전력 약화를 피할 수 없었다. 주득점원이던 케빈 듀랜트(브루클린)가 팀을 떠났고, 러셀 영입 과정에서 안드레 이궈달라(멤피스)와 션 리빙스턴과 작별이 불가피했다. 탐슨과 재계약을 맺었고, 그린에게 연장계약을 안기며 기본 전력은 유지했지만, 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해졌다.

레이커스는 이번 여름에 전력을 대대적으로 끌어올렸다. 데이비스에 이어 카와이 레너드(클리퍼스)까지 노렸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그러나 레이커스는 드마커스 커즌스, 에이브리 브래들리, 데니 그린을 영입했고, 레존 론도, 켄타비우스 콜드웰-포프, 자베일 맥기와 재계약을 통해 선수단을 대폭 보강했다. 벌써부터 다음 시즌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더군다나 두 팀은 캘리포니아주에 속해 있는데다 대표하는 도시인 LA와 샌프란시스코를 연고로 두고 있어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레이커스가 지난 2000년대를 주름 잡은 사이 골든스테이트는 2010년대를 지배했다. 이제 2020년대 포문을 여는 과정에서 마주하게 된 두 팀이 오는 프리시즌서부터 얼마나 치열한 경기를 펼칠지가 주목된다.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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