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발리 & 서호주. 시원한 수상여행

월간웨딩21 웨프 0 129 URL복사

푹푹 찌는 여름 더위를 피해 해외로 휴가 계획을 세웠다면 시원한 수상 체험을 놓치지 말자. 물살을 가르며 즐기는 짜릿한 수상 스포츠부터 우아하게 물위를 지나며 도시를 감상하는 낭만 가득한 여행을 할 수 있다. 


우아하게 물 위를 즐기는 법
미국 시애틀


여름이 되면 시애틀에는 사람들의 활기로 가득하다. 도시 주변에 펼쳐진 바다와 호수에서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페리나 크루즈 등을 이용해 특별한 시티 투어도 경험할 수 있어 한여름 시애틀의 낭만을 즐기기에 좋다.

1. 물 위를 달리다, 수상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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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비행기는 시애틀에서 꼭 체험해봐야 할 액티비티 중 하나다. 대표 비행 코스는 레이크 유니언에서 이착륙해 시애틀의 상징인 스페이스 니들과 워싱턴 대학 캠퍼스, 개스 웍스 공원 등 시애틀 주요 명소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약 20분 동안 물 위를 달리며 짜릿한 시티 투어를 경험할 수 있다.


2. 유유자적 물 위를 산책하는 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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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명소를 이색적으로 둘러보고 싶다면 물 위의 산책으로 불리는 카약을 추천한다.

카약 패들링은 어렵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대표 카약 코스는 엘리엇 베이를 따라 직접 패들링 하며 시애틀 다운타운과 올림픽 산백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2시간가량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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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운하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1시간 코스도 인기다.


3. 해 저물녘 낭만 가득한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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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연인이라면 크루즈 투어를 추천한다.

특히 해 저물녘 시애틀의 명소인 레이크 유니언과 레이크 워싱턴을 둘러볼 수 있는 선셋 디너 크루즈는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크루즈에 탑승하는 동안 선장이 직접 주요 명소를 소개하고 샴페인과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어 특히 신혼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4. 도시 마천루를 감상하는 법, 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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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인근 지역을 연결하는 페리는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로 손꼽힌다.

특히 워싱턴 주 페리는 가장 인기 있는 노선 중 하나로, 시애틀 워터프런트를 출발해 베인브리시 섬 또는 올림픽 반도까지 운행하며 특별한 시애틀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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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포츠의 천국
인도네시아 발리


스노클링과 다이빙의 성지로 불릴 만큼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 인도네시아의 와이키키라고 불리는 사누르 비치부터 발리 최남단에 위치한 꾸따 비치, 아름다운 산호초 섬인 드램랜드 비치 등에서 다양한 수상스포츠의 매력을 느껴보자.

1. 아시아 최고 워터파크, 워터 봄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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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 시내에 위치한 워터 봄 발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춰 작년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한 아시아 1위, 세계 2위 워터파크에 선정되었다.

익사이팅한 수상 액티비티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열대음료를 맛볼 수 있는 스윔 업 바와 같은 트렌디한 서비스를 갖추어 연인 또는 가족, 친구 들과 기억에 남을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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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연 그대로를 즐기는 아융강 래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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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래프팅을 즐기고 싶다면 발리의 내륙인 우붓의 아융강을 추천한다.

공항에서 북쪽으로 1시간 정도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산비탈을 깎아 만든 계단식 논과 울창한 열대림 속에 아융강이 흐르고 있어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처음에는 잔잔한 물살을 가르고, 중간에 이르러서는 급물살을 따라 액티비티한 래프팅이 2시간가량 이어져 더욱 스릴 넘친다. 훼손되지 않은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아융강 래프팅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보자.


3. 바닷속을 탐험하는 씨워킹& 발리 수상스포츠 1순위 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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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워킹은 공기가 주입되는 산소 헬멧을 쓰고 바닷속에 만들어진 길을 따라 걸으면서 바닷속을 탐험하는 액티비티다.

발리의 맑고 깨끗한 바닷속 물고기와 산호초를 감상할 수 있다. 수영을 못하는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 좋다.

발리하면 빼놓을 수 없는 수상 액티비티 중 하나인 서핑은 초급, 중급, 고급 단계별로 즐길 수 있는 비치가 나눠져 있을 만큼 발리는 전 세계인이 찾는 서핑 명소다.

작은 파도가 자주 밀려오는 꾸따 비치는 초보자가 타기 좋고, 중급이라면 따나 롯 비치나 메데위 비치, 숙련된 서퍼라면 울루와뚜 비치나 술루반 비치를 추천한다.
 

 

 

자연과 하나 된 수상 체험을 즐기는
서호주 닝갈루리프


닝갈루리프는 서호주 북서쪽에 위치한 산호지대로, 해안을 따라 마치 장식용 띠를 두른 듯 형성되어 있다. 3월이면 200여 종 넘는 산호초가 형형색색 그 색을 뽐내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신비로운 이색 체험, 고래상어와 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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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상어와 만나는 것이 모든 다이버의 꿈이라고 한다.

닝갈루리프는 고래상어와 함께 수영할 수 있는 최고의 지역으로 손꼽힌다. 고래상어는 길이 20m, 무게가 11톤에 이르러 거대하고 무시무시해 보이지만 사실 아주 온순하고 영리해 사람들과 친숙하게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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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상어가 유유히 헤엄치는 그 사이에서 수영을 하는 경험은 닝갈루리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순간이다. 단, 고래상어와 수영하기 전 반드시 전문가들이 당부하는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고래상어를 만지거나 길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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