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익명 4 735

이렇게 살고 있는 나는 여기서 어떤 존재일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냥 다 놓고 주저 앉고 싶고...

계속 묵묵히 지내보려 하지만 
가끔은
그렇게 지낼 원동력이 될 따뜻한 격려라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돌아올 말들이 기대와는 다른 서운한 말들이 들려올까봐 겁이 납니다.
더욱 나락으로 떨어지는 말이 들려올까봐 겁이 나네요.
니가 그렇게까지 한게 뭐가 있냐고 하실까봐 겁이 납니다.

어쨓든 인생의 모든 선택은 제가 한 것이죠
모든것은 내탓인데..이런 선택을 한 제가 가끔은 원망스럽습니다.

그냥 비가 와서 그런가봅니다.
마음이 울적했네요.

Comments

익명
기대를 안하면 실망과 두려움도 없답니다.
받을 생각을 안하고 걍 주고 치워버리자 라는 생각으로 해보세요
원래 어른이 철없는 아이한테 하듯이 받는 것 보다는
주는 자가 더 큰 어른이니까요...
그렇게 해봤더니 건강에 좋더라구요 ㅎㅎㅎ
도움이 되었을까요~?
익명
서로 다른 스타일의 사람들이 만났는데 내 맘과 같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맞춰가야 하는데 안 맞춰 준다면 말라고 하세요.
내가 맞추면 되니까..
익명
힘내세요~
안힘든척 웃는 게 장미라잖아요.ㅎ
익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