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잘하는방법 고민상담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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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15-11-13 10:04
내년에결혼하는 예비신부입니다
예비남편과 시댁 어머니아버님과 목포에계시는 할머니께 인사를 드리러
휴가로 목포를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아직 어린나이에 배값이랑 이런부분은 어머님께서 왕복으로 다내주셨습니다. 한사람당 16000원
차를가지고가니 총 5만9천원정도
들었습니다(왕복..) 그래서 저희는 당연히 내주시는줄알고 가만히있었고 그대신 기름값을 저희가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서운하시다고하네요...
저희가 쪼잔한건가요?ㅠㅠ잘못되었나요?
아직 결혼도하지않았는데 너무 머리가아픕니다.
내공팍팍 고민부탁드려요ㅠㅠ
용돈을 20만원정도드릴까요?
예비남편과 시댁 어머니아버님과 목포에계시는 할머니께 인사를 드리러
휴가로 목포를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아직 어린나이에 배값이랑 이런부분은 어머님께서 왕복으로 다내주셨습니다. 한사람당 16000원
차를가지고가니 총 5만9천원정도
들었습니다(왕복..) 그래서 저희는 당연히 내주시는줄알고 가만히있었고 그대신 기름값을 저희가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서운하시다고하네요...
저희가 쪼잔한건가요?ㅠㅠ잘못되었나요?
아직 결혼도하지않았는데 너무 머리가아픕니다.
내공팍팍 고민부탁드려요ㅠㅠ
용돈을 20만원정도드릴까요?
저런걸로 왜 서운하다고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다른이유가 있는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