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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랑] 5월 선물의 달, 고이 잠자던 로망을 깨운 선글라스

월간웨딩21 웨프 0 731 URL복사

고이 잠자던 로망을 깨운 선글라스

5월이다. 부지런한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벌써부터 휴가 계획을 세운다. 해가 길어져 매일 소풍 전날처럼 마음이 들뜨니 무리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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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웨이브 100 유니섹스 루 선글라스 60만원대. 생로랑 서프 컬렉션


언제 그렇게 추웠나 싶게 날이 풀려 어디론가 자꾸 걷고 싶은 나날. 그러다 눈에 보이는 것은 죄다 갖고 싶은 것 투성이다.

촬영 준비로 시장조사를 하다 우연히 만난 생로랑의 루 선글라스는 첫눈에 내 취향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상했다. 하루키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북소리에 긴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먹은 것처럼, 선글라스를 마주한 순간 오랫동안 품어온 로망이 깨어나는 것을 느꼈다.

수영도 못 하는 주제에 하얀 파도 위에서 보드 하나에 몸을 맡기고 싶어졌다. 이렇게 선연한 욕망을 한껏 고조한 것이 서핑 보드도, 래시가드도 아닌 선글라스라니!

생로랑의 서프 컬렉션 중에서도 가장 시크한 로큰롤 무드를 뿜어내는 루 선글라스는 꿈꿔온 홀리데이 판타지의 마지막 한 조각을 완성시켰다. 스터드 장식으로 화려한 맛을 더한 프레임은 좀처럼 멋 내기 어려운 서퍼들의 유일무이한 선택지처럼 보였다.

이것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더 물을 필요가 없었다. 5월은 선물의 달, 그 누구도 아닌 나에게 이 선글라스를 선사할 생각이다.


에디터 양소희
포토그래퍼 이승수
제품협조 생로랑(02 549 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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